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6일(월) 저녁 7시 원주 상지대학교 민주관 3층 대강당에서 강원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를 개최한다.
‘위기를 넘어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콘서트 ‘사람과 미래’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초래된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들과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과 미래> 강원콘서트 1부는 김현수 강원특별자치도당 대변인(강릉시의원)의 사회로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백승아(前원주 봉대초등학교 교사), 박지혜(前기후씽크탱크인 사단법인플랜 1.5공동대표) 영입인재의 TED식 강연, 2부는 신유진 변호사의 사회로 류삼영(前울산중부경찰서 서장), 임광현(前국세청 차장) 영입인재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프닝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당원 참여 부스, 소원트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콘서트에는 서영교 최고위원(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과 송기헌(원주시을)·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와 지방의원 및 예비후보,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사람과 미래> 강원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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