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장순향 작가 개인전’
봉화군 ‘장순향 작가 개인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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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3주간 누정갤러리에서 ‘달 그림자’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순향 작가의 개인 전시회로 작가의 어린 시절 꾸던 꿈을 캔버스에 담은 ‘그리고 꿈꾸다’외 2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순향 작가는 경북‘아트큐브’의 대표이며 개인전, 단체전, 아트페어 등 다양한 전시를 해왔고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과 대구미술관 예술강사로 활동 중이다.

권병회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도 작가처럼 어린 시절 꾸던 꿈을 회상해보고 실현시켜 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정전시관 내 유휴공간을 재단장해 누구나 전시 가능한 누정갤러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전시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