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설립 세분화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설립 세분화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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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권 조기 종식과 민생. 복지에 부합한 인재 영입 -
조국혁신당 조국위원장
조국혁신당 조국위원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조국혁신당 위원장)이 29일 원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 혁신당' 명칭 변경과 강원도당 설립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기존 6개 시군에 시도당을 만들었으며 최근 강원도에도 도당 설립 요건이 충족되어 세분화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말하며 오는 3.3일 공식적으로 조국 혁신상으로 창단하며 "검찰 독재정권의 조기 종식과 민생 중심의 복지국가"를 목표로 하는 정당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의석 10과 원내 3당을 현실적인 목표로 민주당과 국민의 힘 중간에 등거리 외교는 하지 않을 것이며  노무현의 정신과 노회찬 정신을 수용하는 정당으로 진보정당의 역활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통해 '조국혁신당'이 범 진보당에 투표율을 올리는데 견인차 역활을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은 종선 이후 3당이 된다면 가장 먼저 “김건희 종합 특검법 발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며 민주당이 하지 못하는 법안 발의 등 함께 총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재 영입에 있어서 먼저 검찰 정권에 조기 종식에 부합한 인재와 종식 후 민생과 복지를 중시하는 인재 영입을 한 상태로 오는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