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3월 5일부터 인제 군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남녀노소 인제군민 누구나 참여·이용할 수 있으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방안전교육의 보편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은 하늘내린센터 CGV, 인제 기적의 도서관에서 3월부터 6월 말까지 고정 운영되며 추후 인제군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심폐소생술 베너와 안내문 등을 비치하여 평소 심폐소생술에 대해 접하지 못한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 “이번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아울러“이번 교육장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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