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요양 최우수기관 선정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요양 최우수기관 선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방문요양 최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주야간보호 최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

-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2개분야 A등급 회득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창웅)이 최근 장기요양 정기평가에서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 부문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2023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총 9,083개 기관(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방문요양 5개 평가영역 중 3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98.85점으로, 대상기관 전체 5,403곳 중 10등에 올라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93.1점을 받은 주야간보호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가파른 고령화에 대응하여 관내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우수한 서비스와 탁월한 운영 능력이 전국적으로 인증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창웅 관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