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동 『국가대표 빵선생』 봄맞이 빵 기탁
안동 용상동 『국가대표 빵선생』 봄맞이 빵 기탁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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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만든 건강한 빵 나눔

 

안동시 용상동 문화관광단지에 소재한 국가대표 빵선생(대표 박병일)은 5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건강한 빵 2박스를 기탁했다.

지역사회의 대표 베이커리 카페로 우뚝 선 국가대표 빵선생은 개업 이후로 여러 단체에 지속해서 빵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박병일 대표는 “새봄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기적인 후원에 너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