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은 3월 16일(토)과 3월 30일(토) 2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인형극 및 서커스 공연이 진행되며 봄을 맞아 국립춘천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3월 16일(토) 14:00에는 마음속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는 음악과 함께‘무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인형극 <무니의문>을 진행하며 3월 30일(토) 15:00에는 생동감과 균형을 통해 우리들의 살아있는 감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서커스 공연 <목림삼>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