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개화원 경로당 준공식
단구동 개화원 경로당 준공식
  • 편집국
  • 승인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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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news/강원) 원주시는 단구동 46,48,49통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시설(경로당 85.92㎡)을 단구동 1594-2번지 단구근린공원 부지에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들여 신축하고, 오는 28일(금) 오전 11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택지의 개발로 인한 인구유입 후 65세 이상 노인이 100여명 이상 거주하고 있으나 이용 가능한 경로당이 전무하다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 차원에서 건립된 개화원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돼 노인복지증진 및 지역주민 화합과 정보 교환의 장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태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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