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횡성인재육성관 주관회사로 선정되어 4년째 운영 중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대표 김석규)는 3월 11일 횡성군(군수 김명기)을 방문해 1,940만 원 상당의 횡성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프로그램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횡성인재육성관을 다니지 않는 관내 비재관생들은 대성마이맥 연간수강권과 대성 프리미엄 모의고사,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대성학력개발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비재관생들에게 교육프로그램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고3 학생 20명에게 대성마이맥 연간수강권을 제공하고 3월, 6월, 9월 모의고사를 대비해 3회분의 대성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1로 진행되는 입시컨설팅은 6월, 8월, 10월 진행하여 전문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과 체계적인 학습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찾아가는 학습코칭 프로그램’, ‘진로 학습캠프’, ‘대학 입시설명회’ 등의 신규프로그램을 횡성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인재육성관의 교육 서비스 혜택을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횡성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누리고, 진로나 입시 선택에 있어서 많은 이점을 가져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을 거듭하여 어느 지역보다 학생이 성장하기 최적의 환경을 가진 명품 교육도시 횡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