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오수처리시설”과 “분뇨·개인하수 관련 영업”지도·점검 실시
2016년도“오수처리시설”과 “분뇨·개인하수 관련 영업”지도·점검 실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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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하천수 수질 보전을 위한 오염원 관리의 일환으로 관내“오수처리시설”과“분뇨·개인하수 관련 영업”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오수처리시설 1,240여개소를 대상으로 민원 발생 사업장과 전년도 위반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선별해 점검하고, 골프장과 대형위락시설 등 대규모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음식점과 숙박시설(야영장) 등 오염부하량이 높은 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성수기 수질관리에 대한 관리의식 강화를 추진한다.

한편 분뇨와 개인하수 관련 영업 사업장 9개소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등록기준과 준수사항 등의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해 깨끗하고 맑은 하천 보전과 횡성의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