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포장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 -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24년 상반기까지 포장 정비공사를 시행하여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사를 통해 원주국도대체우회도로 6.176km 구간의 기존 콘크리트포장을 절삭한 후 아스팔트포장으로 시공함으로써 그동안 노후화 된 콘크리트포장으로 인해 발생한 주행성 저하, 소음 등의 문제가 해소되어 도로이용자의 주행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관내 8개 시․군(춘천, 원주 등)을 관통하는 8개 노선(총 517km)에 대하여도 100억원을 투입하여 포장 정비공사를 시행함으로써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더욱 향상된 도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국도 포장 정비를 통해 도로 간선 기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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