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15일 16시 29분경 횡성읍 공근면에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7분만인 오후 4시 46분 완전진압됐다.
횡성읍 공근면의 산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에 출동을 한 소방력은 주택 뒤 야산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한 후 빠른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막고 오후 4시 41분경 초진 및 46분 완진됐다.
이로 인하여 시초류 50㎡가량 소실되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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