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니티글로벌, 동사가 미국에서 운영하는 400 MW 포트폴리오의 소수 지분을 큐슈전력에 매각
엔피니티글로벌, 동사가 미국에서 운영하는 400 MW 포트폴리오의 소수 지분을 큐슈전력에 매각
  • PR Newswire
  • 승인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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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2024년 3월 19일 / PRNewswire/ -- 재생에너지 분야 선두주자 엔피니티글로벌(Enfinity Global Inc.)은 동사가 미국에서 운영하는 400MW 포트폴리오의 소수 지분을 일본 유수의 유틸리티 회사 큐슈전력(Kyushu Electric Power Co. Inc.)에 매각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제 큐슈전력은 이 포트폴리오 지분 40%를 보유하게 되며 엔피니티글로벌은 60%를 유지하면서 포트폴리오의 장기 자산 관리자 역할을 하게 된다. 

 

Enfinity Global completes a minority sale of its 400 MW operating portfolio in the United States to Kyushu Electric
Enfinity Global completes a minority sale of its 400 MW operating portfolio in the United States to Kyushu Electric

 

2023년 9월, 큐슈전력과 엔피니티글로벌은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와 아이다호에서 운영중인 28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하는 이 거래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엔피니티는 향후 몇 년 동안 미국에 11.6GW 규모의 전용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M&A 거래 및 재생에너지 개발업체와의 계약 양쪽에서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추구할 계획이다. 동사는 최근 콜로라도 소재 CS 에너지로부터 건설 중인 546MW 규모의 태양광 자산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카를로스 도메네크(Carlos Domenech) 엔피니티글로벌 CEO는 "우리의 전략은 우리가 사업을 운영하는 에너지 시장에서 유사한 장기적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큐슈전력과 같은 투자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이라면서 "엔피니티는 신뢰할 수 있는 운영 파트너를 현장에 두면서도 규모 있는 재생에너지를 찾고, 탈탄소화 목표를 해결하며, 매력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연스러운 파트너이다. 큐슈전력 엔피니티글로벌에 보여준 신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엔피니티글로벌

엔피니티글로벌은 그 자회사들과 함께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에 본사가 있는 선도적인 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성 서비스 회사이다. 동사는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 혹은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자산을 포함한 21.6GW의 재생에너지와 저장 프로젝트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및 인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동사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넷제로 탄소 경제에 크게 기여 하는 것이다. 엔피니티 경영진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글로벌 팀 중 하나이고 개발 및 인수된 태양 및 풍력 자산 15GW 이상을 보유하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37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경험을 갖고 있다. www.enfinity.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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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65376/Solar_Power_Plant_in_North_Carolina.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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