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복층유리공업(주), (주)미래시스템창호, 쌀 화환 기부
동해복층유리공업(주), (주)미래시스템창호, 쌀 화환 기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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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 동해복층유리공업(주)와 (주)미래시스템창호 백미 170포 기탁

동해복층유리공업(주)(대표 노승환)와 (주)미래시스템창호(대표 노세은)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70포(10kg 150포, 20kg 20포)를 기탁했다.

동해복층유리공업(주)은 2022년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미래시스템창호와 협업하여 창호 제작 설비도 가동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6일 북평일반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를 결정하였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동해복층유리 노승환 대표와 미래시스템창호 노세은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