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호연(동태삼정) 후보, 7대 핵심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한호연(동태삼정) 후보, 7대 핵심공약 발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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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태백IC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21(목) 오후 2시 30분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 후보등록 후 그동안 준비해 온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단수공천을 받아 예비후보로 이름을 알려 온 한호연 후보는 "서민의 팍팍한 삶을 누구보다도 삶의 현장에서 체험해 오면서 지역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해 왔다" 출마 변을 대신했다.

한 후보는 ‘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역할은 벼랑끝으로 내몰린 서민의 민생, 생명과 생존을 위협하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견고하게 구축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도․농 복합도시인 우리 지역에 가장 시급한 것은 노인, 아동,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보고, 노인돌봄, 육아와 아동돌봄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첫째, 어르신의 건강하고 불편함 없는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종합돌봄체계“

- 24시간 돌봄시스템을 도입하여 예방적 대처와 위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

- 빅데이터와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구축하겠다.

-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 의료, 복지정책 통합운영 체계 구축하겠다.

- 의료 사각지역에 거점병원을 유치하여 어르신의 건강과 노후의 행복한 삶을 지켜내 겠다.

둘째, 온종일돌봄커뮤니티시스템 ’ 구축

- 아동수당을 만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지급하고, 아동수당 금액을 현행 10만원 에서 20만원 인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 

- 돌봄 사각지대에 방과후 돌봄센터를 확대하겠다.

-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으로 돌봄의 질을 높이겠다.

-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통해 걱정없이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 정부의 늘봄학교 정책과 연계하여 방과후 돌봄 및 아동복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셋째,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는 폐광지역(태백,삼척)에 특단의 대응 정책을 신속히 추진

장성광업소와 도계광업소의 폐광에 따른 경제적 피해규모는 9조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량 실업사태와 지역 소상공인들이 벼랑끝 위기에 직면해 있다. 긴급한 처방이 필요하다.

- 대체산업 발굴 및 실업대책, 재취업 교육프로그램 등 선진국 성공모델을 도입하여 안 정적인 산업전환을 이루어 내겠다.

- 시민사회, 지자체와 협력하고 정부를 설득하여 신속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

- 폐광지역법(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폐광지역 특수성을 반영하여 종합적 인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현실화 하겠다.

” 친환경, 청정, 수소산업의 메카로 미래 먹거리가 보장되는 수소산업, 신재생 에너 지 특화지역으로 발전시켜 가겠다 “

넷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거시적 안목으로 우리지역의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핵심산업으로 

수소는 우리지역의 경쟁력있는 미래산업 자원이다. 경제, 경영전문가인 한호연이 미래 먹거리가 보장되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지역으로 변화, 발전시켜 나갈것을 약속한다.

- 동해시, 삼척시 : 액화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특화도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태백시, 정선군 : 수소발굴 및 채굴. 폐광부지 활용 수소저장단지 조성. 풍력을 활용 한 그린수소 생산 기지화하여 수소산업의 대표지역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 대형산불 예방과 전기에너지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동해 ~ 남해~ 서해를 잇는 전력케이블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 ”

다섯째,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송전선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대형산불의 우려도 있다. 동해~남해~서해를 잇는 전략케이블을 설치하여 대형 산불예방에 획기적인 변화

‘ 세계문화엑스포’ 를 조직하여 문화예술, 레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관광자원형 글 로벌 축제로 키워내겠습니다. 지역경제 발전의 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

- 동해, 삼척의 청정 바다와 해양자원, 태백, 정선의 우수한 산림자원, 아리랑 등 우리 지역의 전통 문화와 예술자원을 활용하여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문화엑스포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이로 인한 연계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 관광과 문화,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세계인들이 찾는 고장으로 만들겠다.

-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

여섯째, "세계문화엑스포"를 조직- 문화 에술, 레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관광자원형 글로벌 축제 양성

-동해,삼척의 청정 바다와 해양자원, 태백, 정선의 우수한 산림자원, 아리랑 등 지역의 전통 문화와 에술자원을 활용하여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문화 엑스포로 성장시키겠다. 이로 인한 연계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 관광과 문하,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세계인들이 찾는 명품 고장으로 탈바꿈  시키겠다.

-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 하겠다.

일곱번째, 1인 2주민등록 기준지 제도를 도입하여 지방소멸 시대 인구부양 효과와, 세수확대, 지방에 대한 투자확대를 적극 추진 등 일곱가지 핵심 공약을 밝혔다. 

이와더불어  영월-삼척 고속도로 태백IC 관련 질문에 적극적으로 추진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