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20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위험지역 현지 확인 및 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현지 확인은 인제군 덕산리 합강교 외 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인명 구조함·표지판 등 수난사고 대비 시설점검을 중점으로 하였다.
해빙기 대비 현지 확인 주요 사항으로는 ▲봄철 영상의 날씨로 강·호수의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그에 따른 발생하는 붕괴·전도사고 ▲그 외 발생하는 해빙기 사고를 예방, 그에 따른 긴급구조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실외활동이 많아져 그에 따른 사고 위험도 증가하였다.”며“해빙기 안전 수칙 및 사고대비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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