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 ‘제3회 INAK 발전공로대상’ 후보 공모
신문협 ‘제3회 INAK 발전공로대상’ 후보 공모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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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 창립 9주년 기념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토론회 개최
2023년 6월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문협 창립 8주년 기념 및 제2회 INAK 발전공로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신문협 회장, 서정숙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이동한 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전병길 회장, 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조동환 신문협 수석부회장, 김영달 신문협 사무총장, 이훈희 신문협 저널대학 제3과대 학장, 신문협 회장단, 전국 각 지부 임원 및 신문협 저널대학 제1과대 교수단/제2과대 교수단/제3과대 교수단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6월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문협 창립 8주년 기념 및 제2회 INAK 발전공로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신문협 회장, 서정숙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이동한 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전병길 회장, 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조동환 신문협 수석부회장, 김영달 신문협 사무총장, 이훈희 신문협 저널대학 제3과대 학장, 신문협 회장단, 전국 각 지부 임원 및 신문협 저널대학 제1과대 교수단/제2과대 교수단/제3과대 교수단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이하 신문협)(www.inako.org)는 ‘제3회 INAK 발전공로대상(大賞)’ 후보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INAK 발전공로대상’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단체나 언론인 또는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세력에 의해 권력이 사유화되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깊이 새김과 동시에 기회가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켜냄은 물론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들의 숙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접수기간

후보 등록 접수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며,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내 ‘제3회 INAK 발전공로대상’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문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보 공모자격

후보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한 자 또는 단체(신문협 회원사 포함) △부당한 권력에 맞서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들의 숙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기여한 자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자 또는 단체(신문협 회원사 포함) 등이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수상자는 6월 초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6월 하순 개최될 예정이다.

신문협, 창립 9주년 기념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 개최

신문협은 창립 9주년을 기념해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6월 국회에서 개최한다.

제1부에서는 전국 2만여 인터넷언론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2만여 인터네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 제2부에서는 60여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신문협 저널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제1부와 제2부 좌장은 이치수 신문협 회장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