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초당동(동장 이주원)은 27일(수) 마을 화단과 가로수 하단에 싱그러움 가득한 봄꽃 2,500여 본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환경 가꾸기를 위해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초당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7개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이주원 초당동장은 “곧 다가올 봄을 맞아 동민과 초당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거리를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절 꽃을 꾸준히 심고 관리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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