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정구연 교수가 통일분야 민간활동에 대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구연 교수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통일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정책 연구에 주력했다.
또한, 2016년과 2018년, 2020년, 2021년, 2023년에는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2015년에는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정책보좌관으로서 각각 활동하며 정부의 통일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아울러, 정구연 교수는 2017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19년 서울시 관악구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통일교육위원회 강원협의회 위원, 2018년부터 2023년까지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 및 격월간지 「민족화해」의 편집기획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통일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통일정책 이해의 확대를 위해 헌신해 왔다.
정구연 교수는 “앞으로도 통일 인식 제고를 위한 연구와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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