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후보,선거운동 첫 주말 집중유세 펼쳐
이철규 후보,선거운동 첫 주말 집중유세 펼쳐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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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토)오전 삼척 원덕5일장 유세,오후 태백으로 이동 장성동,철암동상가 및 거리인사 후,황지자유시장 삼거리에서 태백 출정식 열어

- 31(일)오전 삼척 큰빛교회 예배,오후 동해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 ‘지역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꾼이 누구인지 선택해달라!’

이철규 후보(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거리 인사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30일(토) 오전에는 삼척 원덕 5일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유세를 펼쳤다. 유세에서 이 후보는 데이터센터와 관련하여 “데이터센터처럼 전력 다소비 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발전사업자와 인접한 지역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개별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켰다”라며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태백 장성동과 철암동을 차례로 찾아, 거리와 상가에서 응원해 주시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 이 후보는 “보내주시는 성원과 지지 잊지 않고 태백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보답 드리겠다”라며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렸다.

오후 4시경, 태백 황지자유시장 삼거리에서 태백시민과 동해, 삼척, 정선의 지지자 등 500여 명이 현장을 꽉 채운 가운데 태백 출정식이 진행되었다.

유세차에 올라, 이 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폐특법 사실상 항구화와 폐광기금 납부 규모 대폭확대, 그리고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을 이뤄냈던 과정을 회상하며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요구하고, 압박하고 때론 매달려 결국 소중한 약속을 지켜냈다”라고 말했고, 이에 현장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이철규를 연호하며 화답했다.

이 후보는 “지난 12월 6일 예타대상으로 선정시킨 조기폐광에 따른 경제진흥 계획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라며 “미래자원 클러스터, 핵심광물 산업단지를 비롯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 티타늄 개발까지 폐광 대체산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31일(일)에는 부활절을 맞아, 오전에는 삼척 큰빛 교회를 찾아 감사 예배를 드렸고, 오후에는 동해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였다.

이 후보는 4월 1일(월)에는 삼척 근덕 5일장을 시작으로 정선을 찾아 고한 5일장에서 유세를 갖은 후, 사북면, 남면, 신동읍에서 거리 인사와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