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끼니야 반갑다(사장 김태선), 중식 나눔 봉사활동 펼쳐
동해 끼니야 반갑다(사장 김태선), 중식 나눔 봉사활동 펼쳐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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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니야 반갑다(사장 김태선)는 최근 동해시 삼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7명에게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태선 사장은 올해부터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에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와 협력,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나들이와 본인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선 사장은 “고령 및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에 좀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숙 삼화동장은 “올해에도 삼화동을 시작으로 저소득 소외계층등 어려운 이웃에에게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발굴 및 위기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