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사전 지문등록)전개
화천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사전 지문등록)전개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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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서장: 이주환)는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화천군 관내 어린이집 2개소(20명), 화천군 지체장애인 연합회 1개소(30명)에 방문하여 실종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8세 미만 아동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 등록을 실시하고 아울러 사무실 및 여성 화장실 등에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병행 했다

지문 등 사전 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되어 대부분 보호자의 신청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화천경찰서에서는 보호자들의 경찰서 동행 방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해당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매년“지문 등 사전 등록을 폭넓게 진행하여 실종 예방 및 미아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또한 안전드림 어플을 통하여 가정에서도 지문 등 사전 등록을 실시할 수 있으니 아동, 치매노인, 장애인 가정은 지문 등 사전 등록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