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불법 선거 운동 의혹 철저한 조사 촉구한다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불법 선거 운동 의혹 철저한 조사 촉구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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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불법, 탈법 선거운동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

더욱이 민주당 후보들은 자신들의 위법 행위는 나 몰라라 하면서 여당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인신 공격만을 일삼아 정책경쟁을 바라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고 있다.

도내 모 인터넷 언론은 최근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민주당 한호연 후보에 대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한 후보는 태백지역 한 모임에 참석해 20만원이 든 봉투를 제공했고, 모임 회원들의 단체 카톡방에 봉투 사진과 함께 ‘한호연 후보님 이십만원 후원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이 공유됐다고 폭로했다.

보도된 카톡방 사진에는 “한호연 후보 ‘이십만원’ 건승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봉투와 “이런걸 카톡에 ㅜㅜ”, “그러게 큰일날뻔”, “단톡방에 남아있습니다. 돌려드리세요” 등 회원들이 남긴 듯한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한 후보는 이에 대해 “당시 태백000 모임에서 참석하여 본인의 식사값으로 지불하였다가 다시 돌려받았으며, 만약 위 건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내용까지 보도됐다.

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는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를 속초시에 고발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 후보가 김 후보에게 ’군사시설 보호구역 무단침입과 불법 사진 촬영‘ 등 군 사격장 출입과 석사 논문 표절 의심에 대해 공개 질의와 답변을 요구한 것이 허위사실 이라는게 고발의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다.

이 후보는 이에 공개 질의를 통한 검증과 흑색선전은 엄연히 다른 것임을 밝혔고, 고발을 취하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표명했다. 사실 여부를 분명히 밝히면 될 것을 굳이 고발로 대응한 민주당 후보의 저의에 의심을 감출수 없다.

이밖에 민주당 우상호 도선대위원장과 김도균(속초·인제·고성·양양)후보등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불법과 부정으로 재산 형성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듯한 공세를 연속적으로 벌여 총선전에 혼탁을 더하고 있다.

선거전을 바라보는 강원도내 유권자들에게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 안타깝다.

’몰빵‘을 목적으로 질주하는 거대 야당의 자중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