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상반기 산림복지사업지 하자검사 추진
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상반기 산림복지사업지 하자검사 추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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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제공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복지사업의 완성도 제고 및 해빙기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철저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산림복지사업지 하자검사’를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매년 하자담보책임기간 내 발생하는 산림복지시설 하자의 신속한 보수를 위해 연 2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고, 하자가 발견된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하자검사 대상지는 2022년 조성된 향남도시숲을 비롯하여, 2023년에 조성된 용문 새싹 도시숲과 해협산 숲길 등으로, 각 사업별 하자검사 체크리스트 및 일지를 통해 노면 및 식재상태·시설물설치 등을 검사한다.

한광철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사업지 하자검사를 통해 도급자·수급인 모두 책임감 있고 완성도 높은 사업실행을 목표로 조치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산림복지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