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개최
GS동해전력,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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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news/강원)

2014년 11월 27일, 동해시 구호동 북평국가산업단지내 총 1,190MW (595MW 2기)의 국내최초의 민자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중인 GS동해전력(대표이사 이도식)은지난해에 이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GS동해전력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이어 금년에 실시하는 지역상생과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로서 2011년 회사설립이후 연례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금년에는 북평화력발전소 인근지역 약 34여세대에 10,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직접 배달하는 행사로서 GS동해전력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산골속의 배달이불가능한 가정에 직접 배달까지 하였으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GS동해전력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지원 방식을 바꿔 연례행사로 진행할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한다는 기업정신으로 앞으로 발전소 건설 및 운영과정에서 다양한 협약 및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향토 기업으로만들어 갈 계획“ 이라고 날했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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