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4.10 총선 사전투표로 거짓말 정치와 범법자 정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논평) 4.10 총선 사전투표로 거짓말 정치와 범법자 정당을 심판해 주십시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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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내일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이번 총선은 범법자의 지배정치를 차단하고, 강원도와 국민, 여성 비하 막말을 일삼는 거대 야당의 폭주를 저지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정부 여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정상화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주자들 막말 전력과 논란, 불법적 행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교수 출신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화여대생 성 상납’ 발언, 고 박정희 전대통령과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모욕 발언 그리고 성 상납 발언을 비호하는 민주당 당직자 행태 등은 지금 대한민국 여성들의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또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주택 구입 목적 사업자 대출’은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한 자금에 대한 이른바 ‘작업대출’로 편법과 불법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도내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돈봉투 매표 정치와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고발이 잇따랐고, 국민 무시 비하 발언은 또 다른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강원서도 전락’이라는 강원도 비하 발언에도 불구하고 거대 야당 누구도 비판하거나 사과를 요구하지 않은 채 당 대표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내일 사전투표가 이 같은 범법, 막말, 여성 비하, 강원도 비하로 요약되는 거대 야당의 행태를 심판하는 시작 점입니다.

국민의힘은 강원특별자치도 유권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강원도 총괄선대위원장인 권성동(강릉) 후보를 비롯 박정하(원주갑),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이양수(속초·고성·양양),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김완섭(원주을), 김혜란(춘천·철원·화천·양구갑) 등 후보 8명 모두가 사전투표에 나섭니다.

이번 총선부터 개표는 전산과 수개표 작업이 동시에 진행돼 투명성을 확실히 할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한 표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한 정치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사전투표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