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2024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2,100만원 확보!
이철규 의원, 2024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2,100만원 확보!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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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초등학교 특별교실 증축(14억 2,700만원)

삼화초등학교 체육관 신축(10억 9,400만원)
이철규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총 25억 2,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동해 삼육초등학교 특별교실 증축 14억 2,700만원, 동해 삼화초등학교 체육관 신축 10억 9,400만원이다. 특히 삼육초등학교 특별교실 증축 건의 경우, 지역 사회의 요구를 청취한 이철규 의원이 직접 교육부에 건의하는 등 노력 끝에 신청금액의 100% 교부를 확정지었다.

동해 삼육초등학교는 현재 창고 등의 기타 시설을 교실로 전환하여 일반 교실보다 작은 공간에서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일조량이 부족하고 환기가 되지 않는 등 학생들의 건강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다목적실 중 일부는 삼육중·고와 같이 사용하고 있어 동선이 겹치는 등 초등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공간 분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삼화초등학교는 현재 체육관이 없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체육 수업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육관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으로 동해시 삼육초등학교와 삼화초등학교에 특별교실 증축 및 체육관 신축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철규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로 삼육초, 삼화초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지역,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해·태백·삼척·정선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