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사업개발(주) 동해사업처에서는 최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지난 5일 감추사 일원에서 동해사업처 직원으로 구성된 나누리봉사단 30여 명이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여 겨우내 산적해 있는 방치 생활폐기물과 도로변 적치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동해사업처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물품 및 성금 기탁은 물론 겨울철 연탄 봉사활동과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윤도연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처장은 “직원들과 함께 도심권역 대표 관광지인 한섬으로 이어지는 감추사 일원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작으나마 기여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