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81.6% 성과,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 교육생 모집
취업률 81.6% 성과,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 교육생 모집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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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형 SW인재양성을 위한 앱,웹,핀테크,클라우드,AR/VR 5개분야 8개 과정 188명 모집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청취사) 영등포캠퍼스에서 SW과정 6기 교육생을 ’24.04.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하는 영등포캠퍼스 6기 교육과정은 앱,웹,핀테크,클라우드,AR/VR 5개 분야 8개 과정 188명 규모로 운영되며,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청취사 누리집(sesac.seoul.kr)을 통해 ’24.04.2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은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24.5월부터 3~6개월간 운영된다.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sesac.seoul.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등포 캠퍼스 6기 교육과정>

유형

분 야

과 정 명

기 간

인원

교육기관

과정

핀테크

실무 프로젝트 기반 금융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5개월

40

클라우드

클라우드 SW엔지니어 양성 과정

4개월

22

비전공자, 입문자도 가능한 웹 개발자 부트캠프

6개월

24

AR/VR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메타버스 SW개발자 양성과정

6개월

22

핀테크

iOS 앱 개발자 데뷔과정 PLUS 핀테크

6개월

50

현업개발자

과정

Flutter 앱 개발자 양성 과정

6개월

10

풀스택 프로젝트 실무 과정

5개월

10

스프링부트를 이용한 자바 백엔드 전문가과정

3개월

10

청취사와 다른 직업교육훈련기관과의 차별점은 ▲ 꼼꼼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양질의 커리큘럼 구성 ▲ 소수정예 현업개발자 개인형 과정 운영 ▲ 교육시작부터 취업성공 시까지의 밀착케어 등이다. 그 결과 전년도 취업률 81.6%라는 높은 성과를 보였다.

1:1 잡코디 전담 배치, 기업과의 매칭데이 등 한층 강화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4.03월에 개최된 영등포캠퍼스 매칭데이에는 교육생들을 채용하고자하는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새싹 수료생 85명 대상 141건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현업개발자 개인형 과정은 한국 최초 자바챔피언, 전 카카오 개발팀장 출신, 전 카카오 신입 개발자 교육 담당 강사 등 업계의 전문가들에게 소수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매 기수 높은 만족도와 취업률을 기록하는 영등포캠퍼스의 대표 과정이다.

또한, 전문교육기관이 운영하는 기관형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24시간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과정에서부터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재직자에게 멘토링받을 수 있는 과정까지 개설했다. 작년에는 과정에서 모인 교육생들끼리 팀을 이뤄 공모전에 입상도 했으며, 그 외에도 영등포캠퍼스의 3주년 행사 때 교육생이 새싹 누리집의 후기를 활용한 축하곡을 AI툴로 제작해 발표하기도 했다.

2024년 1월까지 교육이 진행된 영등포캠퍼스 5기의 경우 교육생의 93.6%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5기 교육생들은 “새싹 5개월 과정을 수료하자마자 현업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다면. 굳이 더 설명이 필요할까?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했으면 좋겠다.”, “덧붙여서 진솔한 수강후기를 굳이 남겨보자면.. '너무 좋아서 나만 알고 싶다...' 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래가 두렵지 않다. 아니, 오히려 기대가 된다.”라는 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겼다.

영등포캠퍼스에서 과정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도근 서울경제진흥원 교육1팀 선임은 “청취사 사업을 운영하면서 교육생들이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면서 “새싹은 언제나 교육생/수료생들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 할 것이니, 지금 당장 부족하다고 느껴서 주저하기 보다는 새싹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