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이달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는 예측 불가능하고 다양화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스스로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이라는 내용의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대표 홍보 슬로건인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을 내세워 지역 언론매체나 대형 전관판, SNS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누리집,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패러다임 전파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영 예방총괄팀장은“새로워진 소방안전교육의 방향성을 시민이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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