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권혁준, 김광래)은 9일 (화) 오전 10시 15명의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이웃愛 돌보인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어려운 이웃과 1촌 맺기를 하고 4월~11월까지 월 2회 이웃의 안부와 용태확인 등 복지욕구 모니터링을 위한 건강음료와 식품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김광래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촘촘한 인적 관계망이 되어 이웃의 심신 안정과 정신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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