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읍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70여 명 해수욕장 송림구역 내 소나무 검불 제거
강릉시 주문진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윤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나윤) 및 읍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은 12일(금) 산불예방활동의 일원으로 주문진해수욕장 내 송림구역에서 소나무 검불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동원 주문진읍장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되어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고, 특히 송림 내 검불은 산불확산의 위험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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