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 로컬'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5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체결했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서울시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지역의 창업 소재와 연결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적인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김명기 군수는 “ 서울 청년들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 발굴 기회를 제공하여 횡성과 서울 간의 마음의 거리를 줄이고 함께 성장할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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