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장재복)와 (주)성흥(대표 황지선)는 백미 145포 기탁
한양기업(대표 장재복)과 (주)성흥(대표 황지선)는 동해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45포(10kg 125포 / 20kg 20포)를 기탁했다.
한양기업은 동해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지난 7일 동해시 북평공단에 ㈜성흥으로 공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최근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공장 확장 이전 축하 쌀화환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가치 있게 기부해주신 한양기업 장재복 대표님과 ㈜성흥 황지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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