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제군체육회 최현호 이사는 지난 15일 인제고등학교 배구스포츠클럽을 방문해 선수 유니폼 12벌을 전달했다.
인제고등학교 배구스포츠클럽은 2010년부터 (사)인제체육회 배구스포츠클럽 소속으로 활동하며 강원도민체육대회 우승 및 전국 스포츠클럽 입상 등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인제고등학교 43회 졸업생인 최현호 이사는 “모교를 빛내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후학들의 훈련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 말했다. 최현호 이사는 현재 (사)인제군체육회 이사 및 인제군볼링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사)인제군체육회 이기호 회장은 “관내 스포츠클럽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인제고등학교 김성수 교장은 “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을 앞두고 선수들을 격려해 주신 최현호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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