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4월 16일(화), 18일(목) 2일간 단오공원 및 남대천 일대에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해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적인 치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출발 전 치매예방체조를 실시하고 단오공원을 출발해 남대천 일대를 걸으며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다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가 주민들에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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