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은 멀기만 한 공연이 아니다! 즐겁고 달콤한 클래식 여행
‘클래식 공연은 멀기만 한 공연이 아니다! 즐겁고 달콤한 클래식 여행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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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문화의집으로 -

2월 24일 수요일 17시 문화가있는날~

문화가있는날 “클럽 인 뮤지엄(Classic Love in Museum)”이 2월 24일 수요일 오후 다섯시 정각에 남양주 진접 문화의집에서 열린다.

2월의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하여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메노뮤직이 주관하는 “클럽 인 뮤지엄(Classic Love in Museum)”은 작년 메노스앙상블과 메노스옴므로 구성된 ‘메노스앙상블의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를 수정, 각색한 공연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와 전자 첼리스트의 환상적인 무대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가 매력적인 메노스옴므의 무대로 풍성하고도 달콤한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과 전자첼리스트 모니카로 구성된 메노스팜므는 메노뮤직 소속의 아티스트로 화려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을 대중화시키고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연주의 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메노뮤직 소속의 메노스옴므는 3명의 남자 성악가들로 이루어진 팝페라 그룹으로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팝페라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원 공연 등 서울시 재능나눔봉사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사회를 맡은 강창환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스포츠캐스터 역, CJ 헬로비전 ‘농업신화’, SBS 출발 모닝와이드, CJ 헬로TV ‘도전 살림장만퀴즈’ 특별 MC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클래식 공연을 쉽고 즐거우며 접하기 쉬운 음악으로 느끼길 바란다고 메노뮤직 관계자는 전하며,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되새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번잡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