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서울역에서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서울역에서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월 26일 금요일 오후 네시 정각에 서울역 KTX 역사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서울역 KORAIL 주최, 메노뮤직 주관 재능나눔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가 팝페라 가수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무대로 꾸며진다.

알찬 구성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팝페라 가수 서석호와 정지민 그리고 씨클라인과 윤민영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매혹적인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메노뮤직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클래식과 뮤지컬, 애니메이션 ost 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즐길 수 있어 서울역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감상할 수 있는 소통과 교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노뮤직 소속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재능나눔 콘서트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낮 서울역 일대를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