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포토)어머니는 강하고 부녀회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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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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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news/강원) 정선읍새마을부녀회(회장 홍연표)에서는 정선군 용탄1리 3반 홀로사시는 임옥순 할머니와 여탄리 전춘화 할머니 외 애산2리 1가구 등 총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구입하여 각각 나누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1년 동안 급식봉사 및 음료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과 더불어 조그마한 수익사업으로 생긴 자금으로 연탄을 구입했다.

또 지난 12월3일 정선읍사무소를 방문,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여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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