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동해시주류협의회(회장 김철호)에서는 최근 동해시청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향토인재양성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300만원(장학금 200, 이웃돕기 100)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에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주류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지역인재들을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역사랑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동해시주류협회, ▼북산단경자협)

또한 북평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의 모임인 북평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최승식) 회원일동은 2014년도 송년회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향토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북평산업단지영영자 협의회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인재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최승식 회장은 “회원사들의 산업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지역에 기여도를 높일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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