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영월군은 12월10일 여성친화도시 영월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하여 개최한 군민대상 사진 및 UCC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5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UCC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은 영월군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했으며 심의결과 사진 최우수는 영월읍(사진) 이지연씨 비누방울놀이외 8점, UCC 최우수는 봉래중학교 김정은 학생의 작품외 9점을 선정 총 20명에게 31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되고, 수상자명단은 영월군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부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비누방울 놀이하는 가족의 화목함이 사진에 잘 나타났으며 UCC의 경우에는 영월로 이사온 후 영월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적응해 가는 행복한 모습을 여학생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잘 표현했다고 밝혔으며,

첫해이다 보니 우수한 많은 작품이 응모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에는 많은 군민들의 관심으로 우수한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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