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12일 계수조정을 통해 2015년 당초예산 최종 확정 예정
강릉시의회 12일 계수조정을 통해 2015년 당초예산 최종 확정 예정
  • 편집국
  • 승인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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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news/강원) 제242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15년도 당초예산안이 12월 11일(목) 오전10시에 예결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요안건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과 201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안을 다루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각각 김복자, 최익순 의원을 선출됐고, 201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결과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었다. 시의회는 12일 계수조정을 통하여 2015년 당초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밝혔다.


한편, 이날 기세남의원는
강릉시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예산을 매년 집행하고 있지만, 투자 대비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는 미약한 실정이기 때문에,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재래새장이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보였으며, 이재안의원는 겨울철 제설 작업시 읍면동간 차별 없는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길 부탁하며, 폭설에 따른 장비배차, 예산집행을 차별 없이 배분하여 소외받는 지역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조대영의원는주문진 해안도로는 관광 성수기나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교통 정체현상일 일어남. 주문진 지역의 도로 여건에 대하여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여 교통대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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