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전개
동해경찰,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전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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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는지난 3. 18(금) 오후 3시, 동해시 북평동 북평장터에서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소장 고명희)와 함께「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해경찰서 여성청소년과·북평파출소 경찰관 10명과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소장·상담사 6명이 함께 참가했다.

장터를 찾아온 상인·시민·관광객들에게 홍보 리플릿·물티슈 등을 나누어 주며,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동해경찰서는 최근 아동학대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아동학대 근절, 지역주민의 관심과 신고’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