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로 급전장애 예방 및 농촌 일손돕기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양대권)는 3월 29일(화) 선로 변 경작지에 방치되어 봄철 전차선로 급전장애의 주요원인인 폐비닐 수거활동을 펼치며 열차 안전운행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선로 변에 방치된 폐비닐의 위험성에 대해 경작지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봄철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도와 코레일과 함께하는 지역인프라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양대권 충북본부장은 “이번 영농폐기물 합동 수거 및 홍보를 통해 농경지 폐비닐에 의한 급전장애 예방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코레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단 한 건의 장애가 없는 본부로 나아가자”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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