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련, 정부 원안대로 동해항 개발 추진을 환영
동경련, 정부 원안대로 동해항 개발 추진을 환영
  • 편집국
  • 승인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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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news/강원) 동경련은 12월18일(목) 성명서을 통해 정부 원안대로 동해항 개발 추진을 환영하며, 시기를 놓치지 말고 조기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16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은 동해항을 방문.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은 2조에 가까운 거대한 프로젝트로 해수부 차원에서도 조기 추진과
삼척 시민들이 우려하는 해안 침식 문제도 납득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 불필요한 갈등과 마찰이 없도록 조사 방법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사)강원경제인연합회와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정부의 적절한 대응대책과 노력에 환영하며 동해항3단계 확장개발은 동해항 계획 준공년도인 2020년내에 원주-강릉 복선철도, 동해중부선철도(영덕-삼척), 제2영동고속도로, 38국도 준공과 동해-제천고속도로의 계획된 교통망의 완성을 통한 육상과 항만이 연계돤 북방 물류의 중심항의 역할을 통한 강원도 경제가 업그레이드가 될것으로, 국토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말하며. 정부는 원안대로 시기를 놓치지말고 차질 없이 계획대로 조기 추진 할 것과, 병행하여 해변 침식의 문제도 함께 적절한 대책을 하여 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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