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국토부는 정부가 발표한
지역특화산단 개발방안(‘14.12.17)은 입지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개 지역에 대한 개발시기, 사업시행 방식(LH, 민관SPC) 등을 결정한 것으로서 원주 등 특정 지역이 국가산단에서 제외되거나 지정이 무산된 사실이없다 며 앞전 보도관련 사실을 일축했다.
원주의 경우 의료기기 산업의 특화도가 높아 특화산단 조성을 위한 인허가, 수의계약 허용, 기반시설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기업, 혁신도시 등 인근 산업용지 분양이 이루어지면, 적정 시기에 사업시행자를 구성하여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할 경우 추진할 예정이라고밝혔다.
공태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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