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불발생 잔불 정리중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불발생 잔불 정리중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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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06분 주불 진화완료, 일몰 전 진화 될 것으로 보여 -

4월 2일 15시 28분경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203번지에서 임도변 차량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대 75명, 산림공무원 40명 120여명을 투입하여 진화했다.

산불발생지가 암석지로 진화인력이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화재는 오후 5시 6분경 주불진화 완료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진화차 3대, 기계화진화시스템 3대, 등짐펌프 50점, 개인장비 50점 등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을 감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제 소방당국에서는 자세한 산불원인을 조사중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