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신모씨(남, 76세, 울릉도 저동)를 헬기를 이용해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11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신 모씨는 어지러움 증상으로 11일 오전 11시20분경 울릉의료원에 내원하여 치료 중 후신성요독증으로 인한 쇼크증상을 보여 의료원 측에서 동해해경본부에 요청해 이송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