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에 소나무 800주 식재
원주환경청,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에 소나무 800주 식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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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황계영)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016년 4월 12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정선군 및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소나무 800주를 식재하였다.

동강유역은 2002년 8월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이 지역의 우수한 생태‧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사유지를 매입하여 수목식재를 비롯한 각종 생태계 복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앞으로도 동강유역 매수토지에 대한 수목 식재 등을 통해 동강유역 생태계를 보전‧복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