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천에 무궁화섬 생긴다.
동해시, 전천에 무궁화섬 생긴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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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 내의 고수부지에 "무궁화섬" 300여 평을 만든다-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는 오는 4. 23일(토) 오전 10시경 전천 중류(부영아파트 남쪽 고수부지) 나안1길 2(나안동. 부영어린이집 남쪽 길로 진입)에서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 주관으로 동해시. 동부메탈 동해공장, 등 참석한 가운데 자연 사랑 및 수자원의 중요성과 보전가치를 알리는 목적으로 전천 내의 고수부지에 "무궁화섬" 300여 평을 만든다.

또한, 이날 전국자연보호 학생봉사단 발대식이 준비되어있다.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장 김진연은 아름다운 동해시 만들기 일원인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전국자연보호(화이트피스)는 1975~1980 한국 산악 잠수협회 민주화운동 국토순례 백두대간을 시작으로 1986년 3월 1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전국자연보호봉사단 중앙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전국 6개 단 12분과 위원회 250개 지부를 구성했으며 잠수단, 산악단, 항공단, 환경감시단, 환경조사단, 밀렵감시단, SMS 특수구조대, 화이트피스 스카우트 등의 산하조직을 두고 전국 20만 회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2006년도 후반기에는 동북아 화아트피스연대를 시작하여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폴, 뉴질랜드조직에 연대지부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16년 2월 26일 국제연맹 창단을 선포했으며 환경 일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